스노우보드의 미래, 아서 롱고(Arthur Longo)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지만, Hammers를 테이블로 가져왔다.

엑스게임에서 파이프 부분에서 대회를 하는 것에서부터 Pirates의 “Unique” 비디오 파트를 촬영하는 것 까지 아서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인터뷰]

어떤 부츠를 신고 탑니까?
요즘엔 V-66을 신고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부츠는 첫 날부터 편안하고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좋아하는 반스 신발은?
모든 클래식 모델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Chima Pro도 좋아합니다.

당신의 스노우보드 셋업은?

Capita에서 만든 Volcom 보드와 Union 바인딩.

이제까지 최고의 여행은 무엇인가요?
2012년에 Gigi와 함게 갔던 알래스카 여행이요. 5주동안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스노우보딩만 완벽한게 아니라 이 곳의 생활방식도 마음에 들었죠. 언젠가 다시 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들은 최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하나 떠오르는게 있어요. 저는 거기에 없었지만 제 친구가 이야기해줬죠. 집에서 파티를 하고 놀고 있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여자를 꼬셨어요. 걔는 그 여자 집으로 가서 남자와 여자가 하는 행위를 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그 여자애 남자친구가 들이닥쳐서 내 친구를 때리기 시작하더니 반바지와 신발만 주고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친구는 묵고 있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열쇠도, 핸드폰도 없어서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몇 마일 떨어진 제 집으로 오기로 결심했어요. 히치하이킹을 해서 어떤 남자가 태워줬는데 너무 불쌍해보였나봐요. 결국에는 제 집까지 왔는데 또 잠겨 있어서 한 번 더 절망에 빠졌어요. 결국엔 세탁실 문을 통해 들어왔는데 그가 찾을 수 있는 옷은 엄마의 잠옷 뿐이었어요. 결국 또 다른 친구의 집에 갔고 부모님이 직장에 나가셔서 겨우 그 곳에 머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반스 라이더는?
Jamie Lynn.

하고 싶지만 못 하는 트릭이 있다면?
Backside Rodeo 기술들을 잘 못 합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또 다시 긴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네요. 하하

스노우보드 외에 다른 취미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영화보기, 독서, 서핑, 여행, 콘서트보기, 사진찍기, 축구, 패러글라이딩, 그림그리기.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프랑스 작가가 쓴 책이 있는데 아마 번역이 안되서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가 없어요. Eric Reinhartd가 쓴 “Cendrillon”라는 책 입니다.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어야 하는 다섯 곡은?
Arcade Fire- “”Reflektor””
Jacco Gardner- “”Clear The Air””
Phamtogram- “”Don’t Move””
Foxygen- “”In the Darkness””
Tame Impala- “”Elep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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