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PERELSON
2021-04-20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Vans shoes, Real skateboards, Volcom clothing, Monster Energy Drink, Pro-Tec helmets, 187 pads
1990년 12월 5일
레귤러
2008년부터
“버트(vert) 스케이팅은 역사속에서 몇번이나 죽음을 맞이했고, 아마 이제는 많이 쇠약해졌을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버트와 보울에 스케이팅은 아직도 건재하며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감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 Real Skateboards의 Am라이더 알렉스 패럴슨(Alex Parelson)과 함께 하고 있다.
십수년전, 알렉스는 패드를 한 채 에어를 하는 씬에서 가장 독특하고, 겁을 상실한 어린 트래니 스케이터였다. (그리고 현재 알렉스는 대부분 패드 없이 스케이팅한다.) 패럴슨은 말수가 적은 사나이지만 900을 컨테스트 런에서 하기도 하고, 깊은 시멘트 풀에서 패드없이 540을 돌리기도 하고, 10칸 계단에서 프론사이드 보드슬라이드를 하기도 한다. 알렉스는 아마 네 바퀴를 타는 것을 보는데 있어 가장 흥미로운 사람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와 같은 사람이 버트 스케이팅이 절망적일 때 나타나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이제까지 가장 재미있었던 스케이트보드 투어는?
하나를 정하기가 힘들다. 케이맨 제도로 갔던 투어가 매우 재미있었던 것 같고, 코펜하겐으로 갔던 여행도 좋았다. 오마르와 조쉬 보덴과 함께 갔던 반스 투어도 매우 재미있었다.
반스 팀 중 가장 좋아하는 라이더는?
Pedro, Omar, Grosso. 나는 이들의 스케이팅을 좋아하고 이들과 스케이팅하는 것도 즐겁다.
하고 싶지만 못 하는 기술이 있다면?
버트에서 너무 많다. Front tailslide backside reverts, front bluntslides, 그리고 fully-stalled frontside inverts.
스케이트보드 외에 관심사가 있다면?
영화보기, 음악듣기, 인터넷하면서 시간 보내기.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책을 그다지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