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하키 스케이트보드 협업 컬렉션 선보여
하키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담은 실루엣 2종 9월 14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스케이터 앤드류 알렌(Andrew Allen)이 운영하는 하키 스케이트보드(Hockey Skateboards)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9월 14일 출시한다.
투지, 디테일에 대한 관심, 그리고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하키는 현대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꼭 필요한 반항 정신을 세상에 전하는 브랜드다. 하키의 이러한 태도와 정신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고 선명한 디자인부터 강렬한 스케이트 클립 및 협업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 반영되고 있다. 2018년 첫 만남 이후,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온 반스와 하키는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케이트 어센틱 하이(Skate Authentic High)와 스케이트 올드스쿨(Skate Old Skool)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에는 대조되는 컬러 팔레트를 활용하면서도 매끄러운 뱀가죽 장식과 대담한 레드 컬러로 새긴 ‘Hockey’ 레터링을 통해 통일감 있는 미학을 담아냈다. 특히 매시즌 반스 x 하키 협업에서 선보인 스케이트 어센틱 하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브라운 캔버스 컬러웨이로 돌아왔다. 어센틱 실루엣을 하이-탑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이번 어센틱 하이는 칼라에 새긴 ‘Hockey’ 패치가 특징이며, 새로운 뱀가죽 프린트 안감이 눈길을 사로 잡고 앤드류의 반려견 로니(Ronnie)를 담은 커스텀 박스에 제공되어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단순한 미학을 넘어 하키의 스타일을 담았다. 하키 스케이트 팀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걸맞은 성능을 위해 실루엣 모두 반스 스케이트보딩의 최신 기술을 장착했다. 팝쿠시™(PopCush™) 인솔은 계속 이어지는 스케이트 보딩에서도 형태를 유지하는 튼튼한 폼 합성재를 사용해 더욱 고차원의 편안함과 에너지 흡수 성능을 제공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듀라캡(Duracap) 미드솔은 많은 힘을 요하는 플립 트릭으로 인한 마모와 손상을 견딜 수 있다. 또한 식스틱™(SickStick™) 고무 아웃솔은 어떤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반스와 하키의 새로운 컬렉션은 9월 14일부터 일부 스케이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89,000원 ~ 99,000원.
판매처 정보
팔팔 스케이트(02-3444-5487)
팀버샵 (02-3144-5487)
라이엇 스케이트숍 (070-7368-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