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디즈니 100주년 기념 협업 컬렉션 선보여

반스, 디즈니 100주년 기념 협업 컬렉션 선보여

디즈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디자인 된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10월 6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디즈니(Disney)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10월 6일 출시한다. 남녀노소를 위한 풋웨어, 어패럴, 액세서리 등을 비롯하여 디즈니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담긴 반스 커스텀 패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반스의 디즈니 협업 컬렉션에는 두 브랜드를 하나로 묶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반영했다. 이번 컬렉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및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하고 유일무이한 매력이 넘치는 여섯 가지 풋웨어 디자인과 다양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 어패럴이 포함되어 있다.


디즈니의 ‘미키 앤 프렌즈’에서 영감받은 디즈니 OG 패밀리 라인의 풋웨어는 두 가지 다른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특히 어센틱(Authentic)은 어퍼에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널드 덕’, ‘데이지 덕’, ‘플루토’, ‘구피’의 캐릭터 자수가 특징이다. 또한, 흑백 버전의 미니미(Mini Me) 제품인 올드스쿨 V(Old Skool™ V)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흔히 ‘과잠’으로 불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봄버 재킷에는 울 혼방 소재의 편안한 실루엣과 ‘D’ 패치 및 디즈니 ‘미키 마우스’ 자수가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오트밀 소재의 100 클럽 카디건은 앞면에는 ‘도널드 덕’과 ‘구피’, 소매에는 ‘플루토’와 ‘미니 마우스’, 뒷면에는 ‘미키 마우스’로 디자인 되어있으며,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가 장식되어 있다. 편안한 면 소재의 아동용 빨간색 펀하우스 100 풀오버 후디는 신난 표정의 ‘미키 마우스’ 캐릭터 디자인이 앞면과 중앙에 위치해 있다.


디즈니 빌런 라인으로는 검은색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있는 캔버스 베이스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에 등장하는 ‘스카’, ‘말레피센트’, ‘울슐라’, ‘자파’와 같은 디즈니 빌런 캐릭터 아트워크로 꾸며진 스케이트-하이(Sk8-Hi™)와 검은색과 주황색의 대조, 붉은 색의 흉터 아트워크, 매서운 녹색 눈을 강조한 밑창으로 ‘스카’의 매서운 태도와 외모를 표현한 뉴스쿨(Knu Skool)을 선보인다.

또한 어패럴 라인의 배드 애플(Bad Apple) 롱 슬리브 럭비 폴로 셔츠는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 디자인과 전면 모서리의 미니멀한 사과 엠블럼이 특징이다. 디즈니 ‘자파’ 테마의 칠리 페퍼 색상의 반팔 티셔츠와 블랙 색상의' ‘스카’ 테마의 풀오버 후디도 눈여겨볼만 하다.

더불어, 커스텀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풋웨어를 디자인할 수 있는 디즈니 협업 패턴도 함께 론칭된다. 10월 6일부터 반스 온라인 커스텀(https://www.vans.co.kr/CUSTOMS) 플랫폼을 통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 및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로 디자인 된 새로운 패턴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10월 6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9,900원 ~ 16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