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바이 반스 x 갤러리 디파트먼트. 협업 컬렉션 – 로울리 XLT 발매

과거 실루엣을 복각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볼트 로울리 XLT 11월 11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가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브랜드 갤러리 디파트먼트.(Gallery Dep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쉬 토마스(Josué Thomas)와의 협업 컬렉션을 11월 11일 발매한다.

지난 5월 첫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스케이트보드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3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풋웨어 캡슐이다. 201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갤러리 디파트먼트.는 빈티지 의류와 예술에 대한 조쉬 토마스의 열정을 바탕으로 한 재구성 및 재창조를 통해 독특함과 매력,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을 제작한다..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조쉬 토마스는 반스 아카이브에 잠들어 있던 로울리 XLT(Rowley XLT) 를 새롭게 해석했다. 로울리 XLT는 2001년 오랫동안 반스의 팀 스케이터로 활동해온 제프 로울리(Geoff Rowley)의 시그니처 슈즈로 처음 등장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디자인 시각으로 로울리 XLT에 예상하지 못한 창의적인 컬러웨이와 소재를 더했다.

조쉬 토마스는 “90년대 스케이트 문화가 재조명되면서 로울리 XLT는 20년에 걸쳐 입증된 가치를 바탕으로 오늘날에 맞는 새로운 클래식을 정의한다. 로울리 XLT LX는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정신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90년대 스타일을 선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장된 실루엣으로 대표되는 반스의 레트로 스타일을 적용한 로울리 XLT LX는 푹신한 설포, 짧아진 뱀프, 두툼한 발목 칼라가 특징이다.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반항적 감성을 반영한 레트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로울리 XLT LX는 모두 갤러리 디파트먼트. 브랜딩을 적용했고, 프리미엄 가죽 및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독특한 색조 대비를 보여주는 블루 스틸과 질감을 살려 마감한 야생 동물 프린트가 특징인 지라프, 올오버 컬러 블록으로 구성된 멀티와 힐 부분에 적용된 "Art That Kills" 자수 그래픽으로 맥시멀리즘을 표현한 플레임 컬러웨이로 구성된다. 또한 기능적인 면은, 편안함과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하는 경량 EVA 미드솔, 내구성 및 스타일을 개선하는 업그레이드된 힐 클립으로 마무리된다.

과거 실루엣을 복각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볼트 로울리 XLT의 볼트 바이 반스 x 갤러리 디파트먼트. 협업 컬렉션은 11월 11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오프라인스토어에서구매가능하다. 가격15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 (02-337-8336)

스컬프 스토어 (070-4471-8254)

CDG (02-749-1153)

카시나(02-3443-8144)

케이스 스터디02-2056-1221)

갤러리아(02-6905-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