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과거 아이콘을 재해석한 ‘메리제인’ 실루엣 선보여
따스한 봄 맞이 여성 실루엣 ‘메리제인’ 4월 4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과거 실루엣을 복각한 ‘메리제인(Mary Jane)’을 새롭게 단장하여 출시한다. 반스의 90년대 초반 Style #93 실루엣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계승하여 업그레이드된 메리제인은 따스한 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메리제인은 반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디자인에 경의를 표하는 실루엣이다. 과거 스타일 #93이름을 내건 메리제인은 캔버스 소재 어퍼에 심플한 버클과 스트랩, 청키한 러그 고무 아웃솔을 더해 포멀한 신발과 반스의 매력을 결합한 모습으로 1994년 세상에 첫 등장했다. 오늘날 메리제인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키즈, 토들러, 어덜트 3가지 사이즈 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트루 화이트, 캔버스 토마토, 트루 화이트 총 3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이번 메리제인은 업그레이드된 비율과 낮은 프로파일을 결합한 로우탑 스타일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반스는 앞으로 산뜻한 시즈널 컬러웨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따스한 봄 맞이로 선보이는 메리제인의 새로운 컬러웨이는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9,000부터 69,000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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