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90년대 하라주쿠 스타일과 런던 펑크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 출시

VANS INFUSES 90S HARAJUKU STYLE WITH LONDON PUNK ATTITUDE IN ELECTRIC NEW TOKYO DESIGN COLLECTIVE

The "Harajuku Punk" collection calls all rebels and rule-breaker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가 새로운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하라주쿠 펑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규 컬렉션은 하라주쿠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글렌 체크, 도트 아일렛과 같은 영국 전통 스타일의 결합을 통해 반스의 스케이트보드 감성을 전달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펑크 전성기 당시 정제되지 않은 런던 거리에서 받은 영향을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하이엔드 스타일과 스트리트 패션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한다.


반스는 일본 유명 디자이너이자 전 빔즈(BEAM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카다 신스케(Shinsuke Nakada) 및 빔즈 스케이트/서핑 라인 SSZ 디렉터 가토 타다유키(Tadayuki Kato)와 다시 한번 협업하여 대담한 펑크 엣지로 클래식 스타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 디자인 듀오는 전통적인 정장에서 볼 수 있는 글렌 체크 패턴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전체 캡슐에 강렬한 변화를 더했다.


한쪽 면에는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컬러의 대담한 글렌 체크를 적용하고, 다른 면에는 딥섀도우 또는 네이비 컬러로 반항적인 분위기를 더한 리버시블 퍼프 코치 자켓을 예로 들 수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스웻 MA-1 자켓은 글렌 체크 안감과 다양하게 변형한 전통 브리티시 체크 패턴이 적용된 여러 개의 유틸리티 포켓을 결합하여 내면의 반항적인 펑크 정신을 표현한다. 이외에도 시즈널 그레이 및 네이비 컬러웨이로 제공되는 글렌 체크 셔츠, 하프 지퍼 스웨터, 스웻 팬츠가 펑크 록 감성을 더한 완벽한 레이어드 룩을 선사한다.


어패럴 세트에는 어반 유틸리티를 위한 멀티 이너 포켓 디자인과 함께 디자이너 시그니처인 오렌지 컬러 태그 및 링 루프가 적용되었다.



물론 이번 컬렉션은 풋웨어도 빼놓지 않는다. 패딩 처리된 글렌 체크 어퍼와 옷핀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올오버 자수 아일렛으로 펑크의 DIY 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LX 슬립온 리이슈 98 SP는 강렬한 존재감을 표출한다.


반스의 새로운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은 내면의 반항심을 표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9월 21일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및 아시아 지역 일부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반스 온라인 스토어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