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겨울 맞아 새로운 TDC 컬렉션 공개

반스, 겨울 맞아 새로운 TDC 컬렉션 공개

레트로 스타일이 더해진 윈터 액티비티 룩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신규 컬렉션 “인 트랜싯(IN TRANSIT)”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의 자유로움과 활동성에 영감을 받아 퍼포먼스 소재와 기능성에 레트로한 컬러를 더해,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겨울 시즌에 맞춰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은 물론 뛰어난 기능성 및 보온성을 제공한다. LX 뉴 스쿨 MTE는 90년대 초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멜튼 울 블렌드 어퍼와 가죽, 레트로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며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프리마로프트® (Primaloft®)의 프리미엄 단열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편안한 착화를 돕는 힐 탭과 믹스 컬러 신발 끈,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텍스처를 더해 디테일을 강화했다.


반스의 정체성에 레트로한 무드를 더한 이번 어패럴 컬렉션에는 다운 재킷, 코듀로이 셔켓, 스웨터, 코듀로이 팬츠가 포함된다. 이번 컬렉션은 컬러 블록 디자인에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65/35 방풍 소재를 사용한다. 독특한 V자형 컷팅, “Designed in Japan” 핸드스티치 장식, 그리고 반스의 “OFF THE WALL ®” 자수 로고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룩을 선사한다.


여러 개의 포켓과 키링 루프가 있는 카펜터 스타일의 코듀로이 팬츠와 한 쪽 앞면 지퍼가 달린 다운 재킷 등 일부 제품에 독특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TDC 컬렉션은 추운 겨울철에도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새로운 창의성을 제시한다. 또한 TDC 컬렉션의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통해 반스의 창의적인 다양성과 일본 디자인의 미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오는 11월 19일부터 공개되는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 제품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