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 바이크와 함께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 출시
에스이 바이크와 함께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 출시

에스이 바이크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4월 8일 발매

반스(Vans)가 전설적인 BMX 브랜드 에스이 바이크(SE Bikes)와 함께 바이크 문화를 기념하고 헤리티지를 기리는 특별한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4월 8일 출시합니다.

1970년 스코트 브라이트하우프트(Scot Breithaupt)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캘리포니아주 롱 비치의 공터에서 최초의 BMX 경주를 개최했습니다. 7년 뒤 스코트 엔터프라이즈(Scot Enterprises)를 설립하고 ‘SE 레이싱(SE Racing)’을 탄생시킨 스코트는 BMX 문화가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1979년에 선보인 모델 ‘피케이 리퍼(PK Ripper)’는 전설적인 BMX 라이더 페리 크레이머(Perry Kramer)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에스이 바이크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스와 에스이 바이크의 풋웨어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스타일 36(Style 36)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978년 처음 선보인 스타일 36은 오늘 날 올드스쿨(Old Skool)로 알려진 스타일의 원형인 제품으로,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처음 적용된 실루엣입니다. 블랙, 레드/스카이 블루 그리고 화이트까지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었고, 빛을 반사하는 소재의 체커보드 패턴 디테일과 함께 에스이 바이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이크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사이드월 아트워크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스의 슬로건 ‘오프 더 월(Off the wall)’과 함께 새겨진 협업 로고가 돋보이는 어패럴 컬렉션에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컬러웨이가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하기 좋은 미니 와드 크로스 바디 백은 라이딩할 때 소지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어패럴 & 액세서리 컬렉션은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체커보드 패턴을 구성한 긴팔 티셔츠와 함께 모자, 가방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창의적인 바이크 문화를 기념하는 반스와 에스이 바이크의 협업 컬렉션은 4월 8일부터 반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35,000 ~ 8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