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로 진행된 디지털 스케이트 콘테스트 ‘반스 쇼다운’ 우승팀 공개
브랜드 최초로 진행된 디지털 스케이트 콘테스트 ‘반스 쇼다운’ 우승팀 공개

반스(Vans)가 작년에 이어 창의적인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념하고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반스 쇼다운(Vans Showdown)’을 진행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아시아 지역의 독보적인 스케이터를 소개하고, 지역 내에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반스는 이번 쇼다운 이벤트를 통해 얻은 수익을 스케이트 숍과 커뮤니티에 환원했습니다.

연중 개최된 스케이트 기물 디자인 콘테스트(The DIY Showdown)는 참가자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표현한 창조성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또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의 디자인 접수 건수만 100건 이상 달했으며, 심사는 압사르 르베(Absar Lebeh), 아델라이드 노리스(Adelaide Norris), 고아림(Arim Go), 파딘 무사(Padin Musa), 양 리우 칭(Yang Liu Qing, aka 66) 그리고 유리 무라이(Yuri Murai) 등으로 이루어진 반스 지역 심사위원단이 맡았습니다.

스케이트 기물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팀
안대근
토마스 데프남
스펜스 프라이스
마우이 히가르고
칸지 (최다 득표상)

반스는 지역 커뮤니티 지원의 일환으로 DIY 기물 콘테스트의 최종 10개 기물 디자인을 제작해 지역 스케이트 파크, 스케이트 숍, 스케이트 크루가 향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 곧이어 열린 반스 최초의 온라인 스케이트 대회에서도 중요한 무대 요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지역 스케이트 숍들은 반스의 초청으로 기물이 포함된 1분가량 영상 제작 콘테스트에 참가해 자신만의 창조성을 선보였으며, 영상은 지역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았습니다.


1등 – 하이삭스 스케이트보드


2등 – 모션 스케이트숍


3등 – 8FIVE2SHOP

반스 쇼다운 결승전에 오른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Vansskateapac)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