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BMX팀 라이더 다코타 로쉬(Dakota Roche)의 최신 에피소드 를 공개했습니다.

다코타 로쉬에게 필라델피아는 강렬한 정서적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입니다. 반스와 함께 8년 만에 고향 필라델피아를 다시 찾은 다코타는 약 13년 전 여행 이후 그의 마음 속에 특별하게 자리잡고 있던 스팟을 구석구석 살펴보았습니다. 2020년을 대부분 고향에서 지낸 그는 필라델피아의 여러 상징적인 명소에 다시 방문했을 때 상쾌함을 느끼며, 캘빈 코소비치(Calvin Kosovich)가 편집한 반스의 최신 BMX 영상을 통해 자신이 좋아했던 장소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마치 이 도시를 처음 보는 것 같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처음으로 라이딩을 하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상 뿐만 아니라 다코타는 최근 반스와 협업하여 브랜드 최초로 와플컵(WaffleCup) BMX 기술력을 적용한 슬립온 프로 BMX(Slip-On Pro BMX)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난 다코타는 어릴 적 동부 해안 지역의 모래가 많은 풍경, 개성 넘치는 분위기, 건축물, 그리고 세상 어느 곳보다도 BMX 선수에게 특별하게 느껴지는 장소들을 두루 감상하며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다코타에게 이미 멋진 도시였지만 몇 달 동안 틀어박혀 있던 그에게 특히 이번 여행은 도시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선사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 다코타의 역동적인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스의 다코타 로쉬의 새로운 에피소드 영상 는 반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