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문화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기념하는 컬렉션 새롭게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ans와 아이코닉한 BMX 브랜드 컬트(CULT)의 풋웨어 & 어패럴 협업 컬렉션이 10월 8일에 발매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두 브랜드 반스와 컬트는 전 세계적으로 BMX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선보이는 컬렉션을 통해 BMX 문화의 역사를 기념하면서 2021 올림픽 유망주로 손꼽히는 팀 라이더 앤지 마리노(Angie Marino) 및 로컬 라이더를 조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 산뜻한 오렌지 컬러가 더해진 벌사 후디(Versa Hoodie)를 꼽을 수 있습니다. 뛰어난 발수성의 스톰 코튼(Storm Cotton) 기술력이 더해졌고, 소매 위에는 컬트 특유의 아트워크를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과 함께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팀 라이더 앤지 마리노는 “라이딩할 때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줄 벨크로 포켓 등 여러 편리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담겨 있는 게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라며 이번 컬렉션이 반스와 컬트의 상징적인 협업이라는 점 외에도 무척이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어패럴 & 액세서리 컬렉션은 벌사 후디와 함께 반스와 컬트의 로고가 함께 새겨진 반팔 티셔츠 그리고 스냅 백 아이템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BMX 라이딩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풋웨어 컬렉션도 함께 출시됩니다. 앤지 마리노, 다코다 로쉬(Dakota Roche) 그리고 션 리차니(Sean Richany)와 같은 공통의 팀 라이더가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와플컵 BMX(Wafflecup BMX)와 같은 고유의 기술력이 담긴 것이 특징으로 최상의 페달 필(Pedal Feel)과 안정적인 지지력 그리고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추었습니다.

2010년 설립된 컬트는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전거 프레임과 수준 높은 품질의 파츠를 선보이며 BMX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BMX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설립자 로비 모랄레스(Robbie Morales)가 캘리포니아 산타아나(Santa Ana)에서 처음 선보인 뒤로 현재는 반스와 함께 11명의 팀 라이더를 공유하는 등 오랜 시간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반스와 컬트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은 10월 8일부터 Vans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 정보
Vans 온라인 스토어
Vans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02-6954-2299)
Vans 스토어 압구정점 (02-512-1578)
Vans 스토어 광복점 (051-242-5989)
Vans 스토어 홍대점 (02-324-2224)
Vans 스토어 이태원점 02-792-0379)
Vans 스토어 두타점 (02-3398-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