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최고의 BMX 라이딩을 위한 데니스 에날슨 시그니처 슬립-온 출시
반스 BMX 팀 라이더 데니스 에날슨의
‘평화, 사랑 그리고 긍정(Peace, Love, Positivity)’의 메시지를 담은 BMX 슬립-온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반스 BMX팀 라이더 데니스 에날슨(Dennis Enarson)과 함께 BMX 슬립-온(BMX Slip-On) 컬렉션을 7월 8일 새롭게 선보인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데니스만큼이나, 이번 슬립-온 또한 정교한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이 담긴 것이 특징.
데니스는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에 걸맞도록 여러 기능성이 더해진 신발을 필요로 했다. 반스의 하이브리드 컵솔과 벌커나이즈 와플컵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패달-필(Pedal Feel)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뛰어난 지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데니스는 “이 신발을 구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충분한 내구성을 갖춰야 하고, 또 좋아하는 옷과 쉽게 매치될 수 있도록 스타일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딱 그런 제품으로 만들었다.”라고 이번 컬렉션에 대해 소개했다
데니스 BMX 슬립-온에는 깊이감 있는 회청색의 가죽 소재가 어퍼에 더해졌고, 데니스의 타투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텀 아트워크 그래픽을 뒤꿈치에 음각으로 새겨 놓았다. 블랙 컬러의 폭싱 테이프로 마감되었고, 풋베드에는 그의 모토인 ‘평화, 사랑 그리고 긍정(Peace, Love, Positivity)’이라는 메시지를 새겨 컬렉션의 의의를 더했다. 함께 출시되는 어패럴 아이템에서도 해당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데니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 때마다 평화(Peace), 사랑(Love), 긍정(Positivity)이라는 메시지를 생각한다. 이 단어들은 나에게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상기시켜준다.”라고 전했다.
어패럴 컬렉션은 후디와 티셔츠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두께감 있는 발수 가공 처리된 플리스 소재로 제작된 스탠더드 벌사 후디(Standard Versa Hoodie)에는 왼쪽 가슴과 뒷면에 데니스의 커스텀 만다라 아트워크와 문구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 컬러의 오프 더 월 티셔츠(Off the wall Tee)에도 마찬가지로 레트로풍의 아트워크와 메시지가 더해졌다.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라이더 데니스 에날슨은 지난 10년 동안 BMX의 모든 부문을 섭렵했으며, 프로 부문에서 특히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왔다. 3개 종목의 X-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진열장을 다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은 우승컵을 획득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주로 활동하는 데니스는 트릭을 중요시하는 BMX 대회에서 손쉽게 상을 휩쓰는 것처럼, 스트리트 라이딩을 담은 여러 BMX 필름에서도 자신의 획기적인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BMX 라이더라는 타이틀 외에도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팟캐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평화, 사랑 그리고 긍정(Peace, Love, Positivity)’이라는 신조를 삶 속에서 실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BMX 커뮤니티에 전하고 있다.
데니스의 미학을 더해 탄생한 반스의 새로운 BMX 슬립-온 컬렉션은 7월 8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49,000원~8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