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와 함께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 선보여
뮤지션 백예린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앰배서더로 참여한 제품 캠페인 공개
캠페인 영상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gEZKvgKMAjw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가 참여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올드스쿨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이다. 캠페인과 함께 전 세계의 창의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뮤지션 백예린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 밴드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앰베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올드스쿨은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결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Jonny, 기타) 그리고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를 발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장르가 바뀌고, 주제가 달라도 우리가 하려는 음악은 똑같아요. 우리의 음악도 하나의 클래식이 될 수 있도록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반스는 더 발룬티어스가 참여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네 가지 컬러웨이의 코어 클래식 제품과 시즈널 컬러웨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반스의 올드스쿨 컬렉션은 7월 중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vans.co.kr)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69,000 ~ 1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