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바이 반스와 베드윈 & 더 하트브레이커스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미국 전통 패턴인 반다나를 재해석한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가 도쿄 기반 패션 브랜드 베드윈 & 더 하트브레이커스(Bedwin & The Heartbreakers)와 함께 협업한 컬렉션을8월 7일 발매한다.
2004년, 마사후미 베베톤(Bebeton) 와타나베가 설립한 베드윈 & 더 하트브레이커스는 1920 ~ 30년대의 미국 정통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은 웨스턴 스타일을 일본 특유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접목해 스트리트웨어에 맞춤 남성복을 결합한 스타일을 처음 선보인 브랜드이다. 이후 꾸준히 명성을 쌓아 오면서 2017년에는 도쿄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금까지 개성이 강한 두 지역의 스타일 이어주는 허브 역할을 꾸준히 이어 왔다.
수많은 아티스트, 뮤지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스트리트웨어’의 기준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한계를 넓혀가고 있는 베드윈 & 더하트브레이커스와 볼트 바이 반스가 함께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미국 전통 텍스타일인 반다나를 제품의 패널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배치해 양 족의 제품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디자인된 점이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수준 높은 디테일과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오리지널 실루엣인 어센틱 LX(Authentic LX)를 기반으로, 반스의 아이코닉한 올드스쿨 LX(Old Skool LX) 그리고 어패럴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세 가지 반다나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미묘하게 다른 패턴으로 각각이 고유성을 지니는 어센틱 LX(Authentic XL)는 레드 폭싱 스트라이프와 뒤꿈치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레드 로고를 새겨 반스의 클래식한 상징을 담았다. 올드스쿨 LX(Old Skool LX)는 깊은 블루 컬러의 캔버스 및 스웨이드 소재로 세련미를 더하고 반다나 사이드스트라이프와 설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볼트 바이 반스 x 베드윈 & 더 하트브레이커스 컬렉션의 어패럴 라인은 화이트 로고 티, 패치워크 반다나 패턴 티, 그리고 앞쪽에 ‘오프 더 월(Off The Wall)’ 문구가 프린트된 그레이 풀오버 후디로 구성된다. 또한 클래식 블루 반다나와 멀티컬러 반다나의 2종 컬러웨이로 제작된 버킷 햇으로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볼트 바이 반스 x 베드윈 & 더 하트브레이커스 컬렉션은 8월 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85,000~15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스토어 압구정 (02-512-1578)
분더샵 (02-2056-1234)
스컬프 (070-8729-8801)
팔팔 스케이트 (02-3444-6458)
CDG (02-543-3708)
분더샵 (02-2056-1234)
웍스아웃(02-541-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