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고 스케이트 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를 맞이하여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남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을 돕고 전 세계의 다른 소셜 스케이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스케이트이스탄(Skateistan)과 함께 스케이터들의 고유한 문화와 창조적 자기표현을 지지하며 전 세계 스케이트의 성장과 발전을 서포트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 토니 호크가 디자인한 스케이트 클래식 커스텀

반스와 스케이트이스탄은 ‘웨어 잇 스타트(Where It Starts)’ 캠페인을 통하여 커뮤니티의 힘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스케이트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케이트 거리, 스케이트 파크, 풀장,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스케이트 문화 조성에 힘써온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스케이트의 전설이자 반스 팀 라이더 그리고 스케이트이스탄 이사회 위원인 토니 호크(Tony Hawk),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와 페드로 바로스(Pedro Barros), 스케이트이스탄 앰배서더 얀 호로위츠(Yann Horowitz) 등을 포함해 스케이트 문화에서 내로라하는 실력 있는 스케이터들과 함께했다.

반스 액션 스포츠 팀의 글로벌 디렉터, 바비 가스콘(Bobby Gascon)은 “스케이트 역사상 가장 큰 언론의 조명 받을 준비하면서 주로 콘테스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무엇보다 스케이트의 무궁한 발전에 커뮤니티 차원의 지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선수들이 장학금이나 여러 가지 정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전통적인 스포츠와 달리 스케이트는 커뮤니티 안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가 계속해서 전 세계 스케이터들의 기반이 되고, 또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스케이트이스탄을 지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 리지 알만토가 디자인한 스케이트 클래식 커스텀

반스는 8월 30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반스 커스텀 스케이트 클래식의 한 켤레당 10달러가 기부될 예정이며, 9월까지 최대 20만 달러를 타이즈 재단(Tides Foundation)에 기부해 스케이트이스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스 스케이트 팀 라이더 얀 호로위츠가 디자인한 스케이트 클래식 커스텀

‘웨어 잇 스타트’ 캠페인의 새로운 영상은 Vans.com/skateista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스 앰배서더와 팀 라이더들이 엄선한 패턴을 활용해 자신만의 커스텀 스케이트 클래식을 직접 디자인하는 동시에, <고 스케이트 보딩 데이>를 기념하여 뜻깊은 스케이트이스탄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