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전설적인 스케이터 앤드류 레이놀즈의 시그니처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 출시

90년대 클래식 스케이트의 미학을 강조한 협업 컬렉션 9월 2일 발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스케이트보드의 전설이자 반스 글로벌 팀 스케이터 앤드류 레이놀즈(Andrew Reynolds)와 함께 선보이는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을 9월 2일 발매한다.

스케이트보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스케이터, 앤드류 레이놀즈는 침착하면서도 강인한 스타일과 보드 위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의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시그니처 기술인 프론트 사이드 플립을 거뜬히 선보이고, 트래셔(Thrasher) 매거진의 올해의 스케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Tony Hawk’s Pro Skater) 대회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 왔다. 또한, 현재 차세대 스케이터 육성과 스케이트 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반스 x 앤드류 레이놀즈 컬렉션은 반스의 스케이트 클래식(Skate Classics) 라인을 기반으로 하프 캡 92(Half Cab 92), 스케이트-하이(Sk8-Hi), 올드스쿨(Old Skool)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스케이터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은 스케이터가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통기성을 크게 높이는 등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더욱 안정된 지지력과 그립력 그리고 보드-필(Boardfeel)을 위해 식스틱(SICKSTICK™) 고무 아웃솔과 내부 생크 구조가 더해졌다. 또한, 날렵한 체커보드 플래그로 포인트를 주어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뛰어난 쿠셔닝의 팝쿠시(POPCUSH™) 풋베드 기술력으로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앤드류 레이놀즈 컬렉션은 워크웨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운/네이비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스케이트 하프 캡 92에는 골든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와 견고한 캔버스 소재,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설포를 적용하고 레드 컬러의 힐 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세 가지 실루엣 모두 폭싱 테이프 위에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더하고, 90년대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격자무늬 패턴의 풋베드를 적용했다. 더불어 반스의 기존 스케이트보딩 라벨 위에 ‘세계 최고의 스케이트보딩 슈즈(World’s No. 1 Skateboarding Shoe)’라는 문구와 함께 레이놀즈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새겨 컬렉션의 의미를 더하였다.

90년대 클래식 스케이트의 미학을 강조한 반스와 앤드류 레이놀즈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은 9월 2일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를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85,000원~9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압구정 (02-512-1578)

반스 부평 (032-215-5762)

반스 안양 (031-466-2163)

반스 AK 수원 (031-240-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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