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최초의 글로벌 스케이트 필름 Nice To See You(나이스 투 시 유)공개

반스, 최초의 글로벌 스케이트 필름 Nice To See You(나이스 투 시유)공개

한국 시간 기준 10월 14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새롭게 제작한 장편 스케이트 필름, Nice To See You(나이스 투 시유)를 한국 시간 기준 10월 14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로스앤젤레스 출신 유명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 그렉 헌트(Greg Hunt)가 제작한 이번 필름에는 애들레이드 노리스(Adelaide Norris), 알렉세이 크라스니(Alexey Krasniy), 브리아나 기어링(Breana Geering), 키마 퍼거슨(Chima Ferguson), 다이키 호시노(Daiki Hoshino), 디에고 토드(Diego Todd), 딕비 럭스턴(Digby Luxton), 더스틴 헨리(Dustin Henry), 에티엔 가뉴(Etienne Gagne), 닉 미셸(Nick Michel), 노티스 아겔리스(Notis Aggelis), 페드로 델피노(Pedro Delfino), 리오 모리시게(Rio Morishige), 로니 산도발(Ronnie Sandoval), 쇼고 자마(Shogo Zama), 사이먼 주익(Simon Zuzic), 우나 파라(Una Farrar), 왕 과화(Wang Guohua) 등 반스의 글로벌 팀 스케이터를 비롯해 많은 반스 가족이 출연한다. 반스 <크레딧(Credits)>의 영상 감독으로 참여한 샤리 화이트(Shari White)와 토미 자오(Tommy Zhao), 폴 라바디(Paul Labadie)와 반스 유럽 <톰의 이야기(Tom’s Tales)>의 감독 맥스 팩(Max Pack), 조지




이번 <만나서 반가워요> 필름의 주요 원동력은 지역, 배경, 정체성에 관계없이 모든 스케이터들이 공유하는 연대감과 동질감이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폴 라바디 감독은 “스케이트보딩의 근원지는 언제나 미국이었지만, 이 스포츠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모두 힘을 합쳐 선보이는 <만나서 반가워요> 필름이 이를 잘 대변한다. 출연진의 다양성은 모든 성별과 인종을 드러내는 스케이트보딩의 성격을 나타낸다. 요즘 같은 날, 세상에 전하기 좋은 메시지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국의 토미 자오 감독은 “이 장편 필름은 친구들, 즐거운 시간, 그리고 트릭까지, 스케이트보딩의 장점을 모두 보여준다. 어느 지역 출신이든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스케이터에게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반스 스케이트보딩의 첫 번째 진정한 글로벌 비디오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풀-렝스 스케이트 필름 <만나서 반가워요>의 글로벌 온라인 프리미어 이벤트는 한국 시간 기준 10월 14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스케이트 필름 관련 소식 및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vans.co.kr/SK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