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퍼블릭, 하이-스탠다드 OG 스노보드 부츠 출시
반스의 글로벌 스노보더가 등장하는 단편 영상 [Out Of the Public Eye] 공개
반스 x 퍼블릭 [아웃 오브 더 퍼블릭 아이(Out Of the Public Eye)] 단편 영상 시청하기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퍼블릭 스노보드(PUBLIC Snowboards)’와 함께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스노보드 부츠인 하이-스탠다드 오리지널(Hi-Standard OG)을 새롭게 선보인다.
반스 x 퍼블릭의 새로운 하이-스탠다드 부츠는 편안한 착화감과 보온성 그리고 안정적인 서포트를 제공할 V1 팝쿠시(V1 PopCush) 풋베드와 3D 몰딩, 인체공학적인 내부 구조 등 퍼포먼스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성이 담긴 점이 특징이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V1 와플 러그 아웃솔(V1 Waffle Lug Outsole) 또한 눈 위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서포트한다. 또한, 투명 아웃솔에는 퍼블릭의 스트릿 라이딩을 연상케하는 이미지 콜라주를 새겨 포인트를 더했다. 뛰어난 보드필(Boardfeel)과 용이한 이동성까지 갖춘 하이-스탠다드 부츠는 올-마운틴(All-mountain)과 파크/스트리트(Park/Street) 라이딩에 모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더불어 스노보딩 퍼포먼스시 보온을 돕는 반스 x 퍼블릭 플리스 집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퍼블릭과의 협업을 기념하여 반스는 새로운 스노보드 단편 영상 <아웃 오브 더 퍼블릭 아이(Out Of The Public Eye)>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반스 글로벌 스노보더인 대럴 매스(Darrell Mathes), 카스 레멘스(Kas Lemmens)를 비롯해 다양한 스노보더들이 함께 출연해 의의를 더했다. 프로 스노보더 조 섹스턴(Joe Sexton)이 설립한 퍼블릭 스노우보드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자유로운 표현과 개성을 지지하는 일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업체이다. 태너 팬들톤(Tanner Pendleton) 감독이 제작한 <아웃 오브 더 퍼블릭>은 퍼블릭과 반스가 이처럼 공통으로 추구하는 정신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다.
팬들톤 감독은 “나는 조쉬 마놀레스와 퍼블릭의 변함없는 팬이다. 한 발짝 물러서서 그들의 작업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로 멋진 경험이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이런 영상을 만든 대럴과 카스, 그리고 함께 한 모두가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반스x 퍼블릭의 하이-스탠다드 오리지널 스노보드 부츠는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59,000원 ~ 31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911스포츠 (1544-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