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팀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의 ‘웨이비’ 컬렉션 출시
유니크한 패션과 스케이팅으로 잘 알려진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의 시그니처 컬러웨이를 담은 웨이비 컬렉션 11월 4일 새롭게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팀 스케이터 저스틴 헨리(Justin Henry)의 ’웨이비(Wayvee)’ 풋 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11월 4일 출시한다.
이번 웨이비 컬렉션은 반투명 메시 소재의 쿼터 패널과 완전히 새로운 어퍼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하였고, 듀라캡(DURACAP) 레이어를 적용해 내구성까지 크게 높였다. 신발 내부에는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럭스라이너(LuxLiner) 구조를 더하였다. 여기에 반스의 혁신적인 와플컵(Wafflecup) 아웃솔을 적용하여 스케이터에게 필요한 지지력과 벌커나이즈 특유의 보드필(Boardfeel)을 경험할 수 있다. 웨이비는 뛰어난 유연성과 강력한 내구성 그리고 향상된 쿠셔닝까지 갖춘 혁신적인 스케이트 풋웨어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출신인 저스틴 헨리는 궂은 날씨에 휘어진 경사로 위에서 스케이팅했던 경험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모든 순간을 이번 협업에 담았다. 이번 반스 x 저스틴 헨리 웨이비의 커피 빈 컬러웨이는 짙은 밤색과 연갈색, 회색 및 어스 톤(earth tones) 등 컬러와 함께 ‘빌트 프럼 더 그라운드 업 (built from the ground up)’이란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선택한 컬러로, 빈티지 스포츠 사진과 농구에서 영향을 받은 저스틴의 어린 시절 감성을 반영했다. 뒤축에는 저스틴의 이름을 새기고 밑창에는 애니멀 프린트를 적용한 점이 특징.
이번 컬렉션은 풋웨어뿐만 아니라 어센틱 치노 릴렉스드 테이퍼드 팬츠 (Atuentic chino releaxed tapered pant)를 비롯해 오프 더 월 티, 자카드 니트 스웨터, ‘워드 피스(World Peace)’ 문구를 새긴 크루넥 셔츠 등 어패럴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함께 매치하기 좋은 자카드 무늬의 아크릴 커프 비니, 풀그레인 엠보싱 가죽 벨트도 함께 구성되었다.
스타일과 기능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벽히 진화한 저스틴 헨리의 웨이비 컬렉션은 11월 4일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29,000원 ~ 125,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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