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퍼킹 어썸, EXP 얼티밋 와플 새롭게 출시

반스 x 퍼킹 어썸, EXP 얼티밋 와플 새롭게 출시

스케이트 퍼포먼스를 위한 반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은 프로 스케이트 슈즈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퍼킹 어썸(Fucking Awesome, FA)과 손을 잡고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슈즈, EXP 얼티밋 와플(EXP UltimateWaffle)을 12월 17일 출시한다.

반스의 오랜 팀 스케이터이자 퍼킹 어썸의 공동 창립자로 잘 알려진 전설적인 스케이터, 앤서니 반 엔겔런(Anthony Van Engelen)과 함께 작업한 EXP 얼티밋 와플 실루엣은 스터디 스티치(Sturdy Stitch)라는 새로운 실험적인 기술 공정을 적용했다. 스터디 스티치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실을 사용하는 테크니컬 자수 공법으로, 통기성을 고려하여 열 압착의 절차를 거친다.


이번 반스 x 퍼킹 어썸의 EXP 얼티밋 와플은 마모가 잦은 위치에 듀라캡(Duracap) 강화 고무 레이어를 더해 내구성을 크게 높였고, 스티치 없이 어퍼 패널을 결합하는 래피드웰드(RapidWeld) 무봉제 공법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 결과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유연하고, 가벼운 스케이트 슈즈가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신발 뒤축을 몰딩 공법으로 처리하고, 안감에 럭스라이너(LuxLiner) 구조를 적용해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한 착용감에 뛰어난 통기성과 반응성까지 제공한다. 일체형 울트라쿠시(UltraCush™) 인솔과 내부 안정화 섕크가 결합되어 더욱 향상된 쿠셔닝과 얼티밋 와플(UltimateWaffle™) 아웃솔 구조로 인해 비교할 수 없는 그립감과 지지력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사용되었고,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구성된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 앤서니의 이니셜인 AVE를 새긴 힐 카운터, 그리고 반투명 아웃솔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퍼킹 어썸이 직접 커스텀한 힐 캡 로고와 라벨 그리고 풋베드와 패키지에 적용된 ‘허트 유얼 아이즈(Hurt Your Eyes)’ 프린트로 컬렉션의 의미를 더했다.


앤서니 반 엔겔런과 제이슨 딜(Jason Dill)이 창립한 브랜드 퍼킹 어썸은 의도치 않게 스케이트 신(SCENE)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유의 저돌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퍼킹 어썸은 도전적인 디자인을 소량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전 세계 스케이트 보드 마니아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영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스와 퍼킹 어썸의 EXP 얼티밋 와플은 12월 17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세이버 스케이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35,000원.

판매처 정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세이버 스케이트 숍 (070-8111-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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