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2022년 호랑이 해 기념 ‘이어 오브 더 타이거’ 컬렉션 선보여

중국 유명 아티스트 첸 잉지에와 함께 호랑이의 정신을 담은 컬렉션 1월 6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중국의 유명 아티스트 첸 잉지에(Chen Yingjie, HuaTunan)와 함께 2022년 호랑이 해 기념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을 1월 6일 출시한다.

이번 이어 오브 더 타이거 컬렉션의 풋웨어는 어센틱(Authentic), 올드스쿨(Old Skool), 스케이트-하이 에코 DX(SK8-Hi Echo DX)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자신의 대표작 ‘스테이 헝그리(Stay Hungry)’에서 영감받은 첸 잉지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호랑이를 상징하는 키워드 ‘탐험,', ‘모험’, ‘인내’를 표현하였고, 이를 반스의 오프-더-월(Off the wall) 정신과 연결 지었다. 스테이 헝그리 시리즈에 바탕을 둔 디자인은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 위에 표현한 번진 잉크 자국, 갑골문자 및 현대 거리의 표지판 그래픽을 넣어 도시의 거리를 자연적 요소와 결합했다. 특히 어센틱은 투명 아웃솔과 함께 도시를 상징한 시그니처 잉크 그래픽이 호랑이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한다. 스케이트-하이 에코 DX는 스케이트-하이 실루엣에 디테일을 더해 재해석함으로써 야생의 살아 있는 호랑이를 구현했으며, 올드스쿨은 어퍼에 적용한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가 첸 잉지에가 손으로 직접 그린 패턴과 조화를 이룬다.

이어 오브 더 타이거 컬렉션의 어패럴은 블랙과 디절트 타우프 컬러로 구성된 롱 슬리브 티셔츠(YOT LS Tee)와 블랙 스컬 프린트가 포인트인 워크웨어 재킷(YOT Jacket) 및 어센틱 치노 루즈 팬츠(YOT Authentic Chino Loose pant) 등 다양한 어패럴 제품도 선보인다.

첸 잉지에가 독창적으로 해석한 반스의 이어 오브 더 타이거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69,000원 ~ 16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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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압구정 (02-512-1578)

반스 동성로 (053-423-0090)

반스 광복 (051-242-5989)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

반스 타임스퀘어 (02-263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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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타임스퀘어 (02-263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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