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크레욜라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캡슐 컬렉션 선보여
창의적이고 컬러풀한 크레욜라에서 영감받은 컬렉션 2월 18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아이들의 촉감 놀이와 미술 교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국 미술용품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2월 18일 출시한다.
2010년 첫 협업 컬렉션 이후 십수 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나이와 성별, 정체성을 초월하는 컬러풀한 풋웨어 및 어패럴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코닉한 반스 스타일과 크레욜라 고유의 패키지에서 영감받아 사람들의 창의성과 컬러풀한 방식의 자기표현을 지지하기 위해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상상의 기술(The Art of Imagination)'을 테마로 창의성에는 경계가 없다는 아이디어를 표현하였다.
풋웨어는 성인용과 키즈 라인을 포함한 어센틱(Authentic),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 스케이트-하이(SK8-Hi) 3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되었다. 어센틱은 활기찬 걸음걸이를 위한 정글 스타일의 플로럴 캐릭터와 크레용들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쾌활한 컬러링북 스타일로, 반복적인 프린트가 디자인되었다. 스케이트-하이는 개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화이트로 디자인한 컴피쿠시의 어퍼를 캔버스 삼아 컬러링 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 슬립-온과 스케이트-하이 인솔에는 메쉬업 멜트(Mashup Melt) 크레용 러빙 프린트를 적용해 톡톡 튀는 컬러감을 선사한다.
반스 x 크레욜라 어패럴 및 액세서리는 밝은 기운이 넘치는 역동적인 풋웨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핸드 드로잉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전면에 적용하였고, 내구성이 좋은 면 티셔츠와 후드는 반스의 체커보드 모티프가 새겨진 크레용 롱 슬리브 티와 매칭된다. 또한, 이동 중에도 창의적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코튼 캔버스 반스 x 크레욜라 미니 백팩에는 상단 핸들과 지퍼 형식의 프론트 포켓과 크레용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컨스트럭트(Contruct) 백팩과 5-패널 조키(Jockey) 햇, 크루 삭스가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한다.
반스와 크레욜라의 협업 컬렉션은 2월 18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25,000원 ~ 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