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리지 원더랜드> 스케이트 파크 오픈 이벤트 성료
• ‘더 리지’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4월 1일까지 스케이트 파크 <리지 원더랜드> 운영
• 스케이트 퍼포먼스 라인 영상 Vans Korea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50년 이상에 걸쳐 스케이트보딩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반스(Vans)가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의 시그니처 스케이트 슈즈, 더 리지(The Lizzie)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스케이트 파크 리지 원더랜드(Lizzie Wonderland)의 오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수동 에스 팩토리(S Factory)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프리 스케이팅과 특별한 형태의 기물을 이용한 베스트 트릭 콘테스트 등 다양한 스케이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로컬 스케이터들과 더 리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스케이트 이벤트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됐는데, 국내에선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개최되어 미니게임, 럭키 드로우 등 스케이터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약 2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스케이트 프로그램에는 약 100여 명의 스케이터가 참여했으며, 우승은 킥커(Kicker)에서 창의적인 스케이팅을 멋지게 성공한 김동혁 스케이터가 차지했다. 이어서 안정적인 기량으로 화려한 스케이팅을 선보인 최유진 스케이터가 펀 박스(Fun Box)를 수상했으며, 일렉트릭 박스(Electric Box) 부문은 대회 내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14살의 어린 스케이터 강준이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케이트 신(Scene)의 선구자로 불리는 리지는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를 허무는 영감의 원천과 같은 인물이다. 반스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스케이트 슈즈 ‘더 리지’에도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나 또는 일상 속에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리지 특유의 성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반스는 리지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스케이트 슈즈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스케이트보드 퍼포먼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리지의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그 결과, 20년 만에 여성 스케이터가 직접 디자인한 반스 최초의 완전히 새로워진 스케이트 슈즈가 만들어졌다.
론칭 기념으로 오픈된 리지 원더랜드 실내 스케이트 파크는 약 2주 동안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여성을 위한 걸스 스케이트 클리닉도 진행되며, 현재 뜨거운 모집 열기를 자랑한다. 또한 리지 원더랜드 스케이트 파크에서 본인의 가장 멋진 스케이트 퍼포먼스 라인 영상을 촬영하여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를 증정하는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베스트 라인 콘테스트(Best Line Contest)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리지 원더랜드 스케이트 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vans.co.kr/the-lizzie) 및 반스 코리아(@vans_korea)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지 원더랜드>
• 장소: S Factory 에스 팩토리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5길 11)
• 기간: 3월 20일 (일) ~ 4월 1일 (금)
• 운영시간: 오후 1시 ~ 9시 (매주 수요일 Girls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