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서퍼 알렉스 노스트 & 리-안 커렌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 출시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젠더리스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반스 팀 서퍼, 알렉스 노스트(Alex Knost)와 리-안 커렌(Lee-Ann Curren)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젠더리스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각을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편견과 규칙을 허물기를 목표로, 다양한 디자인 및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은 진보와 포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90년대의 서핑 광고, 컬러 팔레트, 영화, 콘서트 포스터, 앨범 커버에서 영감 얻은 이번 컬렉션에는 젠더리스 그리고 예술, 음악 및 디자인 등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담겼다. 리-안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옷들의 사진을 디자인팀에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컬렉션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해 알렉스는 "제품들은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고, 레이어드하거나 루즈 핏 또는 몸에 딱 맞게 입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컬렉션의 풋웨어는 진보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서클 비(Circle Vee)와 슬립-온 SF(Slip-On SF) 2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되었다.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반스의 최신 실루엣 서클 비는 전통적인 컷 앤 쏘우(Cut and Sew) 방식으로 제작하여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감소한 일체형 천연 니트 소재의 어퍼를 적용했다. 어퍼는 아웃솔 위에 직접 바느질했으며, 유기농 면 48%, 헴프 47%, 나일론 5%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고무 대신 천연고무를 사용한 에코와플™(EcoWaffle™) 아웃솔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새로운 에코쿠시™(EcoCush™) 풋베드는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친환경 페이츠™(FATES™) 폼 소재를 70% 사용하면서 우수한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운 풋베드는 하루 종일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몰딩형 힐컵과 아치 형태로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의 어패럴은 블랙 컬러의 크롭 루즈 핏인 어센틱 치노 팬츠(Authentic Chino Pant)와 리-안이 직접 그린 커스텀 아쿠아틱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비아리츠 출신인 리-안 커렌은 프리 서핑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장비를 활용해 서핑 기술을 연마해 왔다. 살아있는 전설인 톰 커렌(Tom Curren)의 딸이기도 하며, 서퍼이자 유명 뮤지션으로서 스스로 본인의 영역을 개척하고 이름을 알렸다. 2021년 공개된 반스 서프 필름 <카다브르 엑스키스(Cadavre Exquis)>의 사운드트랙 제작에 도움을 주었으며, 알렉스 노스트의 영화 <탄 마돈나(Tan Madonna)>의 음악에도 참여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인정받는 알렉스 노스트는 파도 위에서 창의적 표현을 선보인다. 서핑, 음악, 예술 및 패션에 대해 틀에 갇히지 않고 항상 경계를 뛰어넘고 있다.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반스의 알렉스 노스트 x 리-안 커렌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스토어(Vans.co.kr) 및 오프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49,000원 ~ 13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스토어 (va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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