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보이즈 오브 썸머,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
반스와 BOS 크루의 끈끈한 관계를 증명하는 풋웨어 컬렉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보이즈 오브 썸머(Boys of Summer, BOS)와 다시 한번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BOS 크루는 진정한 스케이트 정신을 담아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스와 BOS 크루의 끈끈한 관계를 증명하는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반스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을 부활시키는 동시에 가장 가깝고 친밀한 이들과 협업하여 탄생했다. 스케이트 MC(Skate MC), AVE 클래식(AVE Classic), 스케이트-하이(SK8-Hi) 총 3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되었으며, 왼쪽 신발에 각 스케이터 본인의 이름과 오른쪽 신발에 친구 이름을 새겨 협업의 의의를 더했다.
블랙 컬러의 스케이트 MC는 BOS의 아티바 제퍼슨(Atiba Jefferson)이 반스 패밀리이자 아트 디렉터, 쌍둥이 형제 아코 제퍼슨(Ako Jefferson)과 함께 만든 컬러웨이다. AVE 클래식는 앤서니 반 엔겔런(Anthony Van Engelen)이 스케이트 분야의 전설이자 자신의 친구인 에릭 드레슨(Eric Dressen)과 팀을 이루어 제작했으며, 스케이트-하이는 BOS의 티노 라조(Tino Razo)와 코디 시먼스(Cody Simmons)가 직접 커스텀한 반스 체커보드 우븐 라벨로 완성되었다.
돈 헨리(Don Henley)의 1984년 히트곡에서 이름을 차용한 보이즈 오브 썸머는 스케이트보드의 정수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면서, 유쾌하고 산뜻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았다. 5년 전, 슈프림(Supreme)의 제프 커터(Jeff Kutter)는 <보이즈 오브 썸머(Boys of Summer)>라는 제목의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등장하는 놀라운 비디오 프로젝트를 세상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로완 조릴라(Rowan Zorilla), 앤서니 반 엔겔런, 일라이자 버얼(Elijah Berle), 앤드류 앨런(Andrew Allen), 베아트리체 도몬드(Beatrice Domond), 벤 카도우(Ben Kadow), 디에고 토드(Diego Todd) 등 최고의 반스 스케이터들이 등장하는 역사적인 스케이트 영상이다.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을 부활시킨 반스 x 보이즈 오브 썸머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99,000원 ~ 13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팔팔 스케이트 (02-3444-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