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사랑과 정의를 상징하는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컬렉션 선보여

아이코닉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기념하는 반스 X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컬렉션 6월 1일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 문(Sailor Moon)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에서 영감받은 협업 컬렉션을 6월 1일 출시한다.

풋웨어를 비롯해 어패럴 및 액세서리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컬렉션에는 아이코닉한 반스 실루엣 위에 액션과 모험으로 가득한 세일러 문의 캐릭터들이 담겼다.

다양한 디자인의 풋웨어 라인은 스케이트-하이 스택드(Sk8-Hi Stacked)와 어센틱(Authentic), 라 코스타 슬라이드-온(La Costa Slide-On), 올드스쿨 패치워크(Old Skool Patchwork) 2종, 컴피쿠시 슬립-온(ComfyCush Slip-On), 슬립-온(Slip-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른용과 아동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특히 스케이트-하이 스택드는 새틴 쿼터와 부드러운 가죽 오버레이가 적용되었고 세일러 문의 변신 브로치와 리본 프린팅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적 요소로 프린팅이 가미된 그라데이션 사이드월과 각 세일러문 전사들의 시그니처 행성으로 장식된 반투명 힐 및 토 범퍼가 적용되었다.

어센틱에는 세일러 문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인 세일러 문, 머큐리, 턱시도 가면 등이 등장하며,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여성용 라 코스타 슬라이드-온에는 세일러 전사들이 프린트된 합성 누벅 스트랩이 눈길을 끈다.

올드스쿨 패치워크에는 희대의 역작 세일러 문을 기리는 패치 프린트가 새겨졌으며,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프린트가 각각의 세일러 전사를 뜻하는 시그니처 컬러웨이로 스타일 전체를 장식한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 같은 무드를 선사하는 또 다른 올드스쿨 실루엣에는 세일러 전사들의 행성을 의미하는 심벌이 등장한다.

어패럴 라인은 전설적인 세일러복에서 영감받은 여성용 BFF 크루 플리스(BFF Crew Fleece)와 세일러 문의 파트너 루나가 자리 잡고 있는 갓 디스 미니 백팩(Got This Mini Backpack), 요술봉을 들고 있는 세일러 문이 강렬한 이미지로 강조된 남성용 그래픽 숏 슬리브 티셔츠(Graphic Short Sleeve Tee), 별 모양 패치 안에 섬세한 자수로 수놓인 세일러문이 특징인 커브드 빌 쟈키(Curved Bill Jockey) 모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세일러 문 컬렉션과 더불어 반스 커스텀 패턴도 함께 출시된다. 반스 커스텀 플랫폼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커스텀 서비스다.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프리티 가디언 세일러’와 ‘루나’, ‘아르테미스’가 담긴 다양한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커스텀 패턴은 6월 3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Vans.co.kr/CUSTOMS)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은 6월 1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9,000~1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