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BMX 라이더 케빈 페라자의 시그니처 컬렉션 선보여
가족에게 영감받아 탄생한 반스의 새로운 BMX 스타일 114, 6월 4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반스의 글로벌 팀 라이더 케빈 페라자(Kevin Peraza)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6월 4일 출시한다. BMX와 함께 성장한 케빈의 유년 시절인 그의 고향 아리조나에서 영감받은 풋웨어 & 어패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BMX만을 위해 디자인된 완전히 새로워진 퍼포먼스 중심의 실루엣, BMX 스타일 114(BMX Style 114)를 포함하여 팬츠 및 티셔츠 등 어패럴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BMX 스타일 114는 반스의 특별한 BMX 와플컵 기술이 적용되어 케빈과 같은 라이더들이 퍼포먼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케빈은 BMX 풋웨어 및 어패럴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블랙 색조를 시작점으로, 투톤의 라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스웨이드 컬러웨이를 활용해 BMX 스타일 114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BMX 스타일 114에는 BMX 와플컵 구조와 함께 향상된 그립력과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한 반 도렌 팩토리 페달 레시피(Van Doren Factory Pedal Recipe) 검 고무 합성제가 사용되었다. 앞부분 토캡과 중앙 사이드월의 크랭크 배시 보강으로 더욱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설포 스트랩이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한다. 팝쿠시(POPCUSH™) 삭라이너로 뛰어난 쿠셔닝과 충격 보호 기능까지 갖추었다. 케빈은 쿼터 패널에 체커보드가 엠보싱 처리된 올-스웨이드 어퍼와 힐 부분에 디보싱 처리된 자신의 이름 이니셜에 특히 신경을 썼다. 그의 고향 아리조나에서 영감받아 힐캡과 플래그 라벨, 설포 라벨에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특히 설포 라벨은 반스 BMX 라인에 대한 업데이트가 표시되었다.
반스 x 케빈 페라자 컬렉션의 어패럴 라인은 케빈이 직접 손으로 그린 아트워크가 특징인 레인지 루즈 테이퍼드 팬츠(Range Loose Tapered Pant)와 OTW 반팔 티셔츠로 구성된다.
2011년부터 반스 BMX 팀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케빈 페라자는 창의적인 꿈을 향하는 이들에게 창의력과 영감을 주는 선수이다. 멕시코 소노라 출신의 BMX 선구자 빅토르 페라자(Victor Peraza)를 아버지로 둔 그는 아리조나 투손에서 자라며 세 형제들과 함께 BMX 스킬을 갈고닦았다. 거리와 흙길, 경사로에서도 매우 뛰어난 그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와 독특한 라이딩 스타일 덕분에 여러 번 X-게임(X-Games) 메달을 거머쥐고 올해의 노라 컵 라이더(Nora Cup Ride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 등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BMX의 오랜 유산과 차세대 라이더를 대표하고자 하는 케빈의 헌신과 진보가 다른 선수들과 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BMX의 정수를 담은 반스 x 케빈 페라자 컬렉션은 6월 4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49,000원 ~ 10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압구정 (02-512-1578)
반스 현대 중동 (032-62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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