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사운즈 굿과 함께 윤석철 트리오의 지난 명곡을 재조명하는 한정판 바이닐 선보여

반스, 사운즈 굿과 함께 윤석철 트리오의 지난 명곡을 재조명하는 한정판 바이닐 선보여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레코드 스토어 사운즈 굿(SOUNDS GOOD)과 함께 재즈 트리오 윤석철 트리오의 지난 명곡을 재조명한 컴필레이션 바이닐 앨범 를 7월 16일 발매한다.

70년대 라이브러리 뮤직 레코드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 앨범 는 윤석철 트리오의 주옥같은 기록들을 최초의 바이닐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다. 바이닐은 A와 B 두가지 타입으로 A에는 [춘곤], [4월의 D 플랫], [Three Points Of View] 3종 그리고 B 에는 [Renoir], [고흐], [안녕히 주무세요] 3종의 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재즈 트리오의 인터플레이를 선으로 표현한 서체 디자이너 양희재의 커버 아트웍 또한 앨범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2층에 위치한 와플 레코드 팝업 스토어는 사운즈 굿의 가치를 함유한 레코드 섹션이 자리하며 문화적 융합을 이루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레코드 경험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닐 발매를 기념하여 당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윤석철 트리오와 반스 뮤지션 원티드 위너 큐 더 트럼펫의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 7시부터 9시까지는 양평이 형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하세가와 요헤이 그리고 구민현의 DJ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본 이벤트는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바이닐은 오는 7월 16일 토요일,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과 사운즈 굿 온라인(Soundsgood-store.com) 및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윤석철 트리오 바이닐 발매 이벤트

• 장소: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강남구 강남대로 458 남영빌딩 1층)

• 일시: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4시 ~ 9시

• 라인업: 윤석철 트리오, 큐 더 트럼펫, 하세가와 요헤이, 구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