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바이 반스 x 와코 마리아 영원한 로맨스를 테마로 한 협업 컬렉션 출시

작년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컬렉션 8월 27일 발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와 와코 마리아(Wacko Maria)의 캡슐 컬렉션이 8월 27일 발매된다.

와코 마리아는 2005년 아츠히코 모리(Atsuhiko Mori)가 설립한 일본 패션 브랜드로, 견고한 최상급 소재와 예술적인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다. ‘음악이 상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도쿄에서 설립된 와코 마리아는 영화와 미술에서도 영감을 얻고 있으며, 와코 마리아의 수많은 컬렉션은 수공예와 디테일을 중시하는 독창성으로 유명하다.

고급 소재와 예술적 라인으로 저명한 와코 마리아는 반스와 세 번째 협업인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원한 로맨스를 테마로 한 새로운 레오파드 프린트를 선보인다. 어센틱 LX(Authentic LX) 실루엣을 기반으로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프린트를 활용한 레오파드 패턴이 반복적으로 적용됐다. 브라운, 그레이, 피치의 세 컬러웨이로 구성되었으며, 두 브랜드를 위한 청년 문화와 창조적인 자기 표현에 대한 심층적 해석을 담아냈다.

와코 마리아의 아츠히코 모리는 “반스 x 와코 마리아에서 레오파드 패턴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영원히 쿨한 패턴이자 반스와 함께 계속해서 다뤄보고 싶은 패턴이죠. 어떠한 패턴의 컬러 구성을 결정할 때는 어느 것이 더 로맨틱할지를 고려합니다. 저는 이번 반스 슈즈를 위해 이 세 가지 컬러를 선택했어요.”라며 컬렉션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볼트 바이 반스와 와코 마리아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8월 25일 홍대에 위치한 반스 바이 웍스아웃(Vans by Worksout)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일본 와코 마리아 팀이 한국에 내한하여 초청된 팬들과 함께 Q&A세션 및 이번 컬렉션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영원한 로맨스를 테마로 한 볼트 바이 반스 x 와코 마리아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은 8월 27일부터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05,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압구정 (02-512-1578)

반스 바이 웍스아웃 스토어 (02-337-8336)

카시나 (02-3443-8144)

CDG (02-543-3708)

분더샵 (02-2056-1234)

스컬프 (070-8729-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