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콜리나 스트라다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은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 선보여


반스 x 콜리나 스트라다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은 풋웨어 어패럴 컬렉션 선보여

뉴욕 패션 위크의 F/W 런웨이 쇼에서 첫 선보인 협업 컬렉션 2월 10일 공식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다가올 봄 시즌을 맞이하여 콜리나 스트라다(Collina Strada)와 함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2월 10일 출시한다.

진정성과 포용성을 지향하는 뉴욕의 패션 레이블, 콜리나 스트라다는 각 제품마다 개성과 긍정성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했으며, 나비와 프리핸드 드로잉, 사이키델릭한 금속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개성 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콜리나 스트라다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힐러리 테이무어(Hillary Taymour)는 “저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평생 동안 반스 제품을 착용해왔습니다. 제가 만든 부츠를 신기 전까지는 부둣가와 헛간에서 슬립-온을 신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곤 했는데 이렇게 반스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풋웨어는 스케이트-하이 38 DX(SK8-Hi 38 DX)와 클래식 슬립-온 98 DX (Classic Slip-On 98 DX) 그리고 올드스쿨 비브람 DX(Old Skool Vibram DX) 3종으로 구성되었다. 스케이트-하이 38 DX는 휘어진 나비 문양이 프린트된 어퍼, 사이드월의 플로럴 스크린 프린트, 그리고 콜리나 스트라다의 브랜드명이 새겨진 힐이 특징이다.

클래식 슬립-온 98 DX는 꽃밭을 묘사한 아웃솔과 핸드 드로잉 아트워크와 전원 풍경을 담은 캔버스 어퍼가 특징이며, 콜리나 스트라다 스튜디오에 사람들을 초대하여 그들이 꿈꾸는 집을 그리게 하였고 그들이 직접 그린 결과물을 통해 실루엣을 완성했다.


올드스쿨 비브람 DX는 메탈릭 한 느낌을 주는 시트로넬 소재를 활용하여 대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 비브람 아웃솔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반스 x 콜리나 스트라다 캠페인에는 콜리나 스트라다의 커뮤니티를 반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힐러리 테이무어와 예전부터 협업해온 찰리 잉그만(Charlie Engman)이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콜리나 스트라다가 인간과 동물의 연결을 탐구했던 “Collina-mals”를 대표하는 새끼 돼지 무리를 모델로 삼았다. 이번 반스 x 콜리나 스트라다 컬렉션은 2023년 2월 10일 뉴욕 패션 위크의 F/W 런웨이 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모델과 프론트 로우 게스트가 컬렉션의 제품을 착용할 예정이다.

독창적인 스타일이 담긴 반스 x 콜리나 스트라다 컬렉션은 2월 10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25,000원 ~ 18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