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리버라이더스®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선보여

아메리칸 스트리트 컬처를 계승한 협업 컬렉션 2월 25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스트리트 브랜드 리버라이더스(Liberaiders^®)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2월 25일 출시한다. 스트리트 컬처의 계보를 잇는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클래식한 요소에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타일을 더해 창의적인 표현과 젊은 세대의 문화를 해석한다.

리버라이더스^®는 밀리터리, 여행, 록 음악, 사진을 기조로 메이 영(Mei Young)이 2017년에 설립한 브랜드이다.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Liberate(해방)’와 ‘Raiders(침입자)’를 합쳐 브랜드명이 탄생했다. 메이 영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며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스트리트 웨어에 접목시켜왔다. 리버라이더스^®는 세상을 직접 탐험하며 자신만의 가치를 일깨우도록 장려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반스 x 리버라이더스^® 컬렉션은 메이 영이 1980~90년대에 접한 미국 서부의 스트리트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타일이 결합된 최상급 품질의 하이엔드 패션 및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풋웨어는 반스 클래식 에라 95 DX(Classic Era 95 DX), 하프 캡 33 DX(Half Cab 33 DX),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집(Sk8-Hi Reissue Zip) 3종으로 구성되었다. 리버라이더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기반으로 화이트와 네이비블루를 혼합해 워싱 처리한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바텀에는 빈티지 옐로우 컬러를, 크리스탈 아웃솔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데스티네이션 언노운(DESTINATION UNKNOWN)” 문구를 새겨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에라 95 DX의 메인 컬러는 화이트로, 밝은 블루 색상의 토 및 힐과 대조를 이뤄 엣지있는 썸머 실루엣을 완성한다. 하프 캡 33 DX와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집은 네이비 컬러 바탕에 리버라이더스^® 로고와 오리가미 크레인(Origami Crane)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반스의 클래식 체커보드 패턴이 적용된 하프 캡 33 DX 어퍼와 리버라이더스^®를 상징하는 블루 사이드 심이 눈길을 끈다. 설포 라벨과 첫 번째 어퍼 아일렛에는 1980년대 웨스트코스트에서 영감받은 핫핑크 컬러의자수가 놓여져 있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집은 블루 색상의 사이드 스트라이프와 힐 부분이 특징이며, 매끈한 레더 디테일과 네이비 블루 색상의 쿼터가 돋보인다. 이번 협업을 기념한 힐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리가미 크레인 패턴을 새겼다.

아메리칸 스트리트 컬처를 계승한 반스 x 리버라이더스®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2월 25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15,000원 ~ 125,000원.

판매처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신세계 대전 (042-607-8450)

반스 동성로 (053-423-0090)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

반스 롯데 본점 (02-772-3721)

반스 롯데월드몰 (02-3213-4334)

아트모스 (02-467-5618)

온더스팟 (02-727-1032)

부산 루프트 (051-807-6444)

FR8IGHT (070-8210-1122)

홀리선 서울 (02-6338-1208)

웍스아웃 (02-54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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