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한국의 창의적인 아티스트 OKEH와 함께
새로운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 선보여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아티스트 3명과 함께한 컬렉션 5월 11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전 세계의 창의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보이는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Off The Wall Art Collection)을 5월 11일 출시한다.
반스는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을 통해 함께 하는 아티스트들의 순수하고 감각적 경험을 시각화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 영감을 제공해왔다. 이번 컬렉션에는 한국의 아티스트 OKEH를 비롯해 중국의 일러스트 판화 아티스트 NUTTSH, RUN까지 아시아 지역 3명의 아이코닉한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독려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각자의 고유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OKEH는 70년대 펑크 록과 스케이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OKEH는 펑크 음악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의 기쁨, 처음 펑크 밴드를 결성했을 때의 설렘 그리고 앨범 커버 디자인에 쏟았던 열정을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반항적인 스타일과 언더그라운드 정신을 바탕으로, 레코드를 테마로 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클래식한 실루엣 어센틱(Authentic)을 필두로 티셔츠와 셔츠 셋업의 어패럴로 구성되었다. 어센틱에는 황갈색 컬러의 캔버스 소재에 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트 워크를 프린트하였으며, 어패럴에는 올리브, 화이트 컬러웨이에 바이닐 레코드 프린트를 담았다.
한편, 반스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5월 11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 아티스트 OKEH가 운영하는 편집숍, 포스-티스(POHS-TIHS)에서 진행하여 협업에 대한 의의를 더했으며 컬렉션의 티셔츠와 Free drink 쿠폰을 지닌 자판기 럭키-드로우와 더불어 컴팍트레코드바(kompakt record bar) 2호점에서 애프터 파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누구나 방문 및 참여 가능하다.
아시아 지역 3명의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반스의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은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35,000원 ~ 75,000원.
Vans OTW Art Collection Showcase with OKEH
● 일시: 오후 4시 – 9시
● 장소: 포스티스 (강남구 논현로155길 37 1층 102호)
● 프로그램: 컬렉션 전시, 자판기 럭키-드로우
After Party
● 일시: 오후 8시 – 오전 1시
● 장소: 컴팍트레코드바 2호점 (강남구 논현로157길 28 1층)
● 프로그램: DJ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