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닉 마이클, 클래식 스케이트 컬렉션 선보여

서부 해안 차세대 스케이터, 닉 마이클과 함께한 스케이트 컬렉션 8월 10일 출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글로벌 팀 스케이터, 닉 마이클(Nick Michel)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8월 10일 출시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반스 스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스케이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현란한 기교나 복잡한 기술 없이 물 흐르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의 스케이트 필름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클은 전 세계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명성이 자자하지만, 함께 활동하는 크루 앞에서는 늘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스 x 닉 마이클 스케이트 컬렉션에도 이러한 그의 스타일이 담겨 있다. 그가 새롭게 재해석한 스케이트 올드스쿨(Old Skool)과 스케이트 하프 캡 '92(Skate Half Cab '92)를 비롯해 어패럴 및 액세서리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풋웨어는 모두 리치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 톤으로 사용했으며, 스케이트 올드스쿨의 경우 화이트 폭싱, 재즈 스트라이프, 레이스를 강조했다. 스케이트 하프 캡 '92는 네이비 폭싱과 투톤, 부츠 스타일 레이스로 장식했다. 두 모델 모두 마이클의 동료가 그린 아트워크를 활용했는데, 올드스쿨은 맞춤형 설포 그래픽과 전면 컬러 인솔을 채택했고, 스케이트 하프 캡 '92는 뒤꿈치에 양각 장식을 넣었다. 퍼포먼스 측면을 살펴보면 열 보존을 유지하는 팝쿠시™(PopCush™) 인솔부터 긴 수명을 자랑하는 듀라캡 언더레이, 그리고 높은 접지력을 제공하는 식스틱™(SickStick™) 고무 아웃솔을 적용했다.

두 신발과 세트를 이루는 어패럴은 체크-5 루즈 데님 팬츠를 비롯해 우븐 셔츠, 스웻셔츠, 티셔츠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님 팬츠는 반스와 마이클 로고가 라벨에 함께 표기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우븐 셔츠는 커스텀 격자 무늬 패턴과 여유 잇는 핏이 특징이다.

반스와 닉 마이클의 협업 컬렉션은 8월 10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35,000원 ~ 99,000원.

판매처 정보

반스 온라인 스토어 (vans.co.kr)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 (02-6954-2299)

반스 현대 중동 (032-623-1431)

반스 동성로 (053-423-0090)

반스 신세계 센텀시티 (051-745-2520)

반스 이태원 (02-792-0379)

반스 커먼그라운드 (02-2122-1201)

반스 롯데 명동본점 (0507-1350-3922)

반스 두타 (02-3398-7179)

반스 롯데월드몰 (02-3213-4334)

팔팔 스케이트 (02-3444-5487)

팀버샵 (02-3144-5487)

라이엇 스케이트숍 (070-7368-4437)

부산 매뉴얼 (051-806-8883)